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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01 20:59
감자밭과 고추밭에 풀 잘라주고 ...
 글쓴이 : 지킴이
조회 : 6,299  
봄에 감자를 심고 나서는 정말 이게 싹이 틀까? 의심이 한동안 들어서 동네 아저씨 할머니들 붙잡고 감자를 이러저러해서 심었는데 왜 싹이 안냐고 자꾸 물었었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땅속에 감자가 달렸을까? 궁금해진다.
감자에는 진디물이 끼어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벌써 몇번인가 풀을 베어 및에 깔아줘서 흙은 비옥해 보이는데 정말 감자가 얼마나 달렸을지 궁금하다.
 
몇줄 심은 고추는 풀을 안 베준곳은 거의 자라지 않았다. 역시 제때제때 풀을 베어 주어야 하는데 한 열흘 독하게 감기를 앓는 바람에 밭에 나가보지도 못했다.
 
역시나 풀을 베는것은 일이다 .
생명이 싹트고 나오려는것을 억제하는것이 싫어서 검정 비닐을 씌우지 않고 시범삼아 그냥 작물을 조금씩 재배하고 있다. 내가 할수있는 많큼..내년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풀을 안 베어 준다면 일은 줄어들겠지만 퇴비를 사다 넣고 약을 뿌리는 일을 하지 않을 순 없을 것이다 .
 
그래도 이렇게 풀을 베며 땀을 흘리고 샤워를 하면 너무 행복하다.
 
비전캠프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홍부문제다.
비전캠프는 첫회라서 홍보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미 수년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기타 단체들은 000합니다. 띄우면 바로 참가자들이 생기지만 이것은 다르다. 프로그램도 생소하고 진행하는 사람들도 생소하고 그리고 참가자층도 가지도 있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무임승차란 없는것이다.
 
어쩌면 난 비전캠프에서 정말 할수 있는 온기를 다 하려 하지만, 만약 이것이 안되면 더이상 어떤 활동을 하게 될것 같지 않다. 조용히 은둔 쪽으로 선회하여 그냥 내 삶을 살아갈 것이다.
 
잘 되기를 바라고 있고, 계속 이어 질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 순수성을 유지할수 있기를 바라고 참가자나 이끄는 코치들이나 모두에게 자신을 뛰어넘을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고 있다.
 
일은 어떤 능력이나 결과보다  그 존재상태가 더욱 중요하다. 어떤 존재상태로 그 일을 해가고 있느냐. 참가 코치들의 존재상태가 무엇보다도 캠프의 질을 좌우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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